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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HG003] EVA-00 에반게리온 0호기
영호기는 [EVA시리즈]개발 시작기로서 최초로 개발된 프로토타입이다. 한마디로 "범용인형결전병기"인 에반게리온의 모든 원형이며 그것은 즉, "거대한 인조인간"의 원형이라는 이야기다.
"에반게리온"당초 서기 2003년에 발족한 "인공진화연구소"에 의해 연구개발작업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인공진화 연구소 자체가 에바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되었던 것 같다. 이 연구는 후에 케힐소로, 이어 넬프로 이어진다.
영호기의 완성까지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반복되었다. 그 이전에 "거대한 인조인간"그 자체의 완성이 곤란했다. 몇체에 걸친 시험 작업을 거쳐 드디어 완전한 형태의 "거대한 인조인간"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인간의 손으로] 제어 가능한 "범용인형결전병기"로 삼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고난이 있었다. 그리고 탑승자의 사망 등에 의해 계획변경이나 조직 개혁 등을 거치면서 거의 14년이란 세월을 소비하고서야 에반레기온은 완성되었다.
영호기 완성까지 시작 제작된 기체는 수십체에 이르며 그것들은 넬프의 지하에 깊이 안치되어있다.
즉, 영호기는 "거대한 인조인간"의 프로토타입으로서만 만들어진 것으로 후에 건조되는 초호기, 이호기와는 다르기에 어깨 부분의 구속구는 장비되지 않았고 그 때문에 고정무장도 없다.
제1회 초동 시험 때 레이와의 싱크로를 개시한 순간 기체는 제어불능이 되어 케이지 내에서 폭주했다. 그 때문에 영호기는 한 때, 동결상태가 되었다.
영호기는 테스트용 기체이지만 충분히 실전을 버텨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후에 동결을 해제한 영호기는 재기동실험에 성공. 그 후 넬프 본부에 침입하려는 사도를 요격하기 위한 [야시마 작전]에 의해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된다. 이 작전은 영호기가 S.S.T.O.의 외장을 개조한 실드에 의해 초호기를 방어하며 사도를 저격한다는 것. 작전 자체는 성공했으나 영호기는 사도가 발사한 빔에 의해 대파. 개수되게 되었다. 파일럿은 "퍼스트 칠드런"인 아야나미 레이.
범용인형결전병기 인조인간 에반겔리온 영호기 EVA-00 PROTO TYPE.
영호기는 에바시리즈의 개발 시험용으로 제작된 기체로 최초로 개발된 프로토 타입이다. 제1회 기동 실험중 폭주로 동결되었다가 후에 다시 기동실험에 성공하여 실전에 투입되었다.
* 주광학 카메라, 전자파 안테나부를 클리어 파트로 재현.
* 엔토리 플러그의 격납장치를 리얼하게 재현.
* 휴대용 중장거리 병기 바렛 건, 근접전투용 프로그레시브 나이프와 스맛슈 호크, 스나이퍼 라이플, 롱기누스 창, 쉴드, 전용권총 재현.
* 다양한 전투형태에 대응해 여러 가지 손 모양을 대체가능.
* 전신 각관절 가동식으로 에반겔리온의 여러 가지 특징적인 자세도 재현가능. 특히 팔부위의 관절부분은 다색다중성형기술을 사용하여 에반겔리온의 움직임을 전달하는 관절구조를 재현.
[관련 이미지]
EVA-00 0호기 전후측면 모습
EVA-00 0호기 입부분 오픈 이미지 및 팔 관절 부분 이미지
EVA-00 0호기 엔트리프 플러그 이미지 및 허리부분 가동 이미지
EVA-00 0호기 연출 이미지-1
EVA-00 0호기 연출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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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본 제품은 조립하고 도색을 하는 조립식 정밀 축소모형입니다.
(도료 및 접착제 별매)
* 조립에 필요한 기본공구(별매) - 프라모델 정밀 닛퍼, 디자인나이프 등
* 조립모형은 조립을 시작한 이후에는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하오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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